즐겨찾기 메일구독
회원가입 이용후기 상담인포럼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전체보기 경제/재무/사회 건강/심리/힐링 사주/타로/역학 교육/지식/기술 뷰티/생활/취미 기타서비스
궁합! 이젠 사돈간의 궁합까지도 보아야 하려나...
작성자 : nep***** 등록일 : 2014-03-14 09:52 조회 : 1203 추천 : 0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조언자, …
사주, 궁합, 적성, 직업, 택일, 운세, 이름 감정, 작명, 개명,…

서비스보기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얼마나 될까? 최근엔 40%를 넘어 50%에 육박할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과거엔 이혼하면 삼사십대가 주를 이루었다는데 요즘은 황혼이혼이라는 오륙십대의 이혼이 25%를 넘어서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자녀의 궁합을 보러 오신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묘하게 어른들 간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음을 느끼곤 한다. 원래 사돈간이란 참 어려운 관계다. 뭔지 모르게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관계임은 분명하다. 그래도 사돈이라고 하면 과거엔 어렵고 불편한 관계이기에 체면과 격식과 허례라는 말들이 먼저 떠올랐는데, 요즘은 사돈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결혼비용과 혼수문제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다 보니 사돈 간의 불화로 인해 이혼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정말 사돈 간의 궁합이라도 보고 결혼을 해야 할는지 모르겠다. 필자는 실제로 궁합을 볼 때 고부갈등의 우려가 큰 경우나 시댁과의 불화가 우려되는 경우는 시어머니와의 인연의 희기나 성정도 고려하여 같이 판단자료로 삼는다. 

만약 사돈 간이 정말 서로를 존중하고 애정을 갖고 예로서 상대하는 절친한 사이라면 그 자녀들이 설령 불화가 있다고 해도 부모님들의 사이를 생각한다면 이혼한다는 말은 꺼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니 요즘의 이혼율 증가의 원인 중에는 사돈간인 양가 어른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원래 사돈이란 말의 유래는 참 아름다운 것이었다. 사돈이란 한자로는 ‘査頓’이라고 한다. 査는 ‘등걸나무 사’요 頓이란 ‘머리조아릴 돈’이란 뜻이다. 그럼 그 사돈이란 말의 유래를 살펴보기로 하자.

“고려 예종 때 여진을 정벌한 도원수 윤관과 부원수 오연총은 생사를 같이한 전우이자 막역한 벗이었다. 아들딸의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이기도 했다. 어느 봄날 술이 잘 익은 것을 본 윤관은 오연총 생각에 하인에게 술동이를 지게 하여 오연총의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개울 건너 오연총의 집으로 가려는데, 밤새 내린 비로 개울에 물이 많이 불어 건널 수가 없었다. 안타까움에 발을 구르고 있는데, 건너편에선 오연총이 역시 술통을 옆에 두고 발을 구르고 있는 게 아닌가. 서로가 같은 마음에 서로를 찾아 나선 것이다.
그렇다고 어찌 술을 지고 돌아갈 것인가. 잠시 후 두 사람은 개울을 사이에 두고 등걸나무(査)를 구해 개울 양 편에 걸터앉았다. 먼저 윤관이 깍듯한 예를 갖춰 술잔을 비운 뒤 개울 건너 오연총에게 “한 잔 받으시오”라며 잔 권하는 시늉을 했다. 오연총도 머리를 숙여 잔 받는 예를 표시한 뒤 스스로 채운 술잔을 비웠다. 이런 대작은 술독이 바닥날 때까지 계속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로 사돈(査頓) 즉 ‘등걸나무에 걸터앉아 머리 숙여 술을 나누어 마시는 막역한 사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한다.“

물론 지어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의 이혼율증가를 우려하는 마음에서 양가의 어른들 즉 사돈들끼리 한 번쯤 사돈이란 말의 유래를 되짚어보면 어떨까 싶다.


우희량 철학원/작명원   우 희량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조언자, …
사주, 궁합, 적성, 직업, 택일, 운세, 이름 감정, 작명, 개명,…

서비스보기
글쓰기


목록보기 



상호 : (주)피플벤처스 | 사업자등록번호 : 130-87-04142 | 통신판매업신고 : 2015-서울마포-1119호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505호 (상암동, 마포비즈니스센터) | 대표자 : 현철우  사업자정보확인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고객만족팀장(help@peoplev.co.kr) | 고객센터 : 1644-8190

Copyright © 2020 (주)피플벤처스 Inc. All rights reserved

가입사실확인
최근본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1 / 0
찜한서비스 0